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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등장인물 및 관계도, 줄거리 정리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은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한 주인공이 절대 악과 맞서 싸우며 복수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이 드라마 '보물섬'의 주요 등장인물과 관계도를 살펴보겠습니다.
1. 주요 등장인물 소개
서동주 (박형식 분)
-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 냉철하고 야망이 가득한 등장 인물로,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함.
- 극 초반에는 기업의 중심에서 승진을 꿈꾸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복수극의 중심에 서게 됨.
염장선 (허준호 분)
- 법학 대학원 석좌 교수이자 전직 검찰총장.
- 대산그룹의 경영권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의 조카를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와 결혼시키며 권력을 확대하려 함.
- 돈과 권력을 이용해 상대를 압박하는 냉혹한 등장 인물.
차강천 (우현 분)
- 대산그룹 회장.
- 아들 없이 딸만 둘을 두고 있으며, 후계 문제로 고민이 깊음.
- 서동주를 신임하지만, 염장선과의 권력 다툼 속에서 점점 위기를 맞게 됨.
여은남 (홍화연 분)
- 대산그룹 후계 구도를 둘러싼 핵심 등장 인물.
- 뛰어난 사업 감각을 지닌 차강천 회장의 딸.
- 기업을 이끌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다짐.
허일도 (이해영 분)
- 서동주의 조력자로 등장하는 등장 인물.
- 대산그룹 내부의 비리를 파헤치는 등장 인물로, 서동주의 복수극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2. 등장 인물 관계도
| 등장 인물 | 등장 인물 간 관계 |
| 서동주 |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 후계 구도를 둘러싼 권력 투쟁에 연루됨 |
| 염장선 | 전직 검찰총장, 대산그룹 경영권을 차지하려는 야망가 |
| 차강천 | 대산그룹 회장, 후계 문제로 고민하는 등장 인물 |
| 정미진 | 차강천의 딸, 대산그룹 후계자로서 경쟁 |
| 강준혁 | 서동주의 조력자, 대산그룹의 비리를 파헤치는 등장 인물 |
이 외에도 홍수현, 이유준, 권수현, 도지원, 김정난 등 여러 배우들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등장 인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3. 드라마 '보물섬' 줄거리
드라마 '보물섬'에서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의 곁을 지키며 기업 내 입지를 다지던 중, 우연한 기회에 2조 원의 정치 비자금 정보를 손에 넣습니다. 그러나 이는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는 사건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비자금을 둘러싼 음모에 휘말리며 그는 모든 것을 잃고, 가까웠던 등장 인물들에게 배신당합니다.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서동주는 이 거대한 비리를 파헤치고 자신을 무너뜨린 등장 인물들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합니다.
그의 앞을 막아서는 것은 대산그룹의 권력을 탐내는 법학 대학원 교수이자 전직 검찰총장 염장선. 그는 자신의 조카를 차강천 회장의 외손녀와 결혼시키면서 대산그룹을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한편, 대산그룹 후계자로 경쟁하는 차강천의 딸 정미진과 서동주는 서로를 이용하며 치열한 심리전을 벌입니다. 서동주는 기업 내부의 부정을 폭로하고, 염장선과 그의 뒤에 있는 거대한 등장 인물들을 무너뜨리기 위해 복수를 시작합니다.
과연 서동주는 자신의 복수를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그는 2조 원의 비자금을 둘러싼 거대한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드라마 '보물섬' 줄거리의 전개가 기대됩니다.
4. 드라마 '보물섬' 작품 정보
- 방영 채널: SBS
- 방영 요일: 금, 토요일
- 몇부작: 16부작 예정
- OTT 서비스: 웨이브(Wavve), 디즈니+(Disney+)
- 제작진:
- 극본: 이명희 ('돈꽃')
- 연출: 진창규 ('군검사 도베르만')
5. 기대 포인트
1. 박형식의 강렬한 연기 변신
기존의 밝고 따뜻한 로맨스 이미지에서 벗어나 무거운 분위기의 복수극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냄.
2. 치열한 권력 다툼과 복수 스토리
드라마 '보물섬' 줄거리에서 대기업 내부의 후계 구도와 비리를 둘러싼 갈등이 몰입감을 높임.
3. 탄탄한 제작진과 연기파 배우진
'돈꽃'을 집필한 이명희 작가와 '군검사 도베르만'을 연출한 진창규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감 상승.
드라마 '보물섬'은 첫 회부터 높은 몰입도, 출중한 등장 인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앞으로 전개될 줄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복수극이 펼쳐질 다음 회차도 주목할 만합니다.
6. 1회 줄거리
드라마 '보물섬' 1회 줄거리 정리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첫 회에서는 복수와 사랑이 얽힌 서동주(박형식)와 여은남(홍화연)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 서동주의 복수 서막
서동주는 대산그룹 회장비서실 대외협력팀장으로 성공을 꿈꾸던 인물이었다. 하지만 그는 2조 원의 정치 비자금을 해킹하는 과정에서 거대한 음모에 휘말리고, 이를 계기로 절대 악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서동주는 자신을 배신한 세력에 맞서 철저한 복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대산그룹의 핵심 인물들과 얽히게 된다.
2. 서동주와 여은남의 러브스토리
서동주의 연인은 여은남으로, 대산에너지 서울 본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자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의 외손녀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직장 내 관계로 엮이게 되지만, 점차 서로에게 끌리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특히 서동주는 여은남에게 깊은 애정을 보이며, 미래에 그녀를 찾아가겠다는 약속을 남긴다. 이러한 로맨스는 복수극 속에서 감성적인 요소를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3. 운명적인 사건과 변화
1회에서는 서동주가 갑작스러운 알레르기 사고로 응급실에 실려 가는 장면이 등장한다. 여은남은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며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된다.
또한, 첫 회부터 서동주와 여은남의 강렬한 베드신이 등장하며 두 사람의 사랑이 얼마나 뜨겁고 깊은지를 보여주었다. 이 장면은 복수극의 긴장감 속에서 한 줄기 멜로 감성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4.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
서동주와 여은남의 사랑이 뜨겁게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겪을 시련이 암시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서동주의 복수 계획과 여은남이 그의 인생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서동주의 복수가 진행되면서 여은남과의 관계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그리고 대산그룹을 둘러싼 권력 싸움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